
Git을 사용할때 우리를 가장 힘들게 하는 그 것! 우리가 Git 사용하기 너무 어렵다고 하는 바로 그 이유! 오늘은 머지를 했을 때 충돌 해결 방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우선 저는 Sourcetree 라는 GUI툴 대신 계속 터미널에서 명령어로 Git을 사용하는 법을 다루고 있는데요, 앞서 포스팅 했던 내용들이 원리와 본질은 같고, 단지 각종 명령을 명령어로 입력해서 실행하느냐, 버튼을 눌러서 실행하느냐의 차이이기 때문에 Sourcetree를 사용하고 계셔도 글을 읽어보시면 많은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 참고로 나중에 Sourcetree 내용도 다룰 예정입니다.) 우선 충돌을 해결하는 방법을 알기 이전에 충돌이 왜 나는지부터 알아야 겠죠? 이유는 단순 합니다! 두 브랜치에 A라는 파일이..

오늘은 stash에 대해 알아 볼까 합니다! 우선 stash란 영단어가 생소한데, 뜻 먼저 알아 볼까요? 백과사전을 찾아보니 stash란 '(안전한곳에) 넣어두다.' 라는 의미를 갖고 있네요 ㅎㅎ 깃 에서 이름을 명명한대로 stash의 의미와 동일한 기능을 하는데요! 그럼 언제 쓰느냐!? 어느 특정 브랜치에서 작업을 하다가 그 작업이 다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다른 브랜치에서의 작업을 위해 체크아웃 해야 할 때 사용합니다. , 좀 더 쉽게 풀어 쓰면, 아직 끝나지 않은 작업을 커밋한 후 다른 브랜치로 체크아웃하기 애매하기에 잠깐 작업 내용을 숨겨둔 상태로 다른 브랜치로 체크아웃 할때 사용 합니다! stash 역시 사용방법은 간단하데요. 어느 한 브랜치에서 작업하다가, 다른 브랜치로 체크아웃 할 때, git..

오늘 소개 드릴 Git의 기능은 Merge 입니다. 영어의 의미에서 알 수 있듯이, 브랜치를 서로 병합하는 작업을 머지라고 하는데요. 협업을 할 때, 가장 많이 문제가 발생하는게 바로 머지할때입니다. 서로 같은 부분을 수정한 상태로 머지를 하게되면 충돌이 일어나게 되는데, 이러한 충돌 해결방법은 차후에 다루기로 하고, 우선 머지하는 방법을 배워봅시다! 머지 하는 방법은 정말정말 너무 간단합니다. 만약 master브랜치에 feature1이라는 브랜치를 병합하고 싶으면, master 브랜치로 체크아웃 한 상태에서 (마스터 브랜치에 속한 상태) git merge feature1 이라고 명령어를 입력하고 머지 커밋을 생성하면 끝입니다. 머지가 잘 되었는지 그래프로 확인해보고 싶으시면, 앞서 배운 명령어 gi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