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README 작성 방법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이 포스팅을 클릭하셨다는건, README.md가 뭔지 아시는 분들일 테니 README.md가 뭔지는 생략하겠습니다. 그래도 아쉬우니까.. ㅎㅎ 간단히 설명하자면 README는 해당 소프트웨어(프로그램)에 대한 정보(ex 사용법, 저작권, 프로젝트에 대한 설명 등)들을 기입해놓은 문서 파일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README.md 파일의 작성은 MARKDOWN을 사용합니다. 확장자 md가 바로 이 MARKDOWN의 확장자 명이죠. 결국 오늘 설명 할 내용은 MARKDOWN 문법입니다. 작성하고자 하는 글씨 앞에 보라색 기호를 넣어 작성하면 됩니다. 1. 제목(글머리) 작성 # H1, 제목 ## H2, 부제목 ### H3, 소제목 ..
Git에서 원격저장소에 있는 내용을 지역저장소로 가져올 때 두가지 방법을 사용 할 수 있습니다. 하나는 Pull 이고 다른 하나는 fetch인데요. 두 가지 개념을 간단히 설명하면 이렇습니다 ㅎㅎ pull - 원격저장소로 부터 내용을 가지고 온 후 병합 fetch - 원격저장소로 부터 내용을 가지고 온 후 병합X 두 가지 모두 원격저장소로부터 내용을 가지고 온다는 점에서 기능이 유사하지만, 한가지 차이점이 있습니다. 바로 병합을 하느냐 안하느냐의 차이인데요. 당연히 이러한 기능적 차이를 둔 이유가 있겠죠? 보통은 pull을 많이 사용하기에, 왜 기능이 겹치는 fetch라는 기능이 있는지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pull을 쓰면 바로 병합을 같이 해버리지만, 만약 fetch를 사용하면 병합을 수동으로 해줘..
앞서, 깃헙에 대해 살펴 보았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사용 방법에 대해 알아봐야 겠죠? 우선 깃헙에 회원가입을 하셨으면, 로그인을 해줍시다. 로그인 하면 다음 사진과 같이 화면 상단에 초록색버튼 New가 있을겁니다. 이 버튼은 깃허브에 원격저장소를 만들겠다는 버튼입니다. 클릭해 줍시다! 여기서 깃허브를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은, 어렵게 느끼실 수도 있는데요. 전혀 두려워 할 것 없습니다! 각각의 용어에 대한 설명은 다음과 같습니다. Repository name - 원격저장소 이름 Description - 원격저장소에대한 간략한 설명 (선택 사항이므로 안적으셔도 됩니다.) Public & Private - 원격저장소를 공개로 설정할 것인지, 비공개로 설정할 것인지 선택 Initialize this reposi..
드디어! 깃헙에대해 정리할 날이 오는군요. Github는 대표적인 원격저장소로써, 한마디로 지역저장소(컴퓨터)와 대비되는 개념입니다. 주로 이 두가지 목적때문에 깃헙을 사용 하게되죠 소스코드 백업 협업 깃헙을 사용하려면 당연히 회원가입을 해야겠죠? https://github.com/ 사이트에 가셔서 Sign up 버튼을 눌러 계정을 만들고 로그인 해주시면 됩니다. Github을 이용하려면 Github 사이트를 둘러보며 어떻게 사용하는지, 그리고 각각의 명칭들이 뭘 의미하는지 숙지하고 있으면 좋겠죠? 오픈소스 프로젝트나 다른사람들의 프로젝트를 검색해 보고 싶다면, 네이버, 구글등의 포털에서 검색하는 것처럼 검색창을 이용해 검색하면 됩니다. 참고로 Git도 오픈소스인데, 이렇게 Git이라 검색해서 Git에 ..
오늘은 Github에 대한 설명으로 넘어가기 전에, Git의 몇가지 작동방식에대해 짚고 넘어갈까 합니다! 브랜치의 원리 HEAD는 현재 자신이 어떤 브랜치에 속하는지 가리키는 것이라고 보면 된다고 했었는데요. 정확하게 알기위해 내부 구조를 보면, HEAD디렉토리는 refs/heads/브랜치파일을 가리키고 있고, 이 브랜치 파일은 최신 커밋을 가리키게 됩니다. 만약 master 브랜치에서 feature라는 새로운 브랜치를 생성하게 되면, refs/heads/feature 라는 파일이 생성되고, 이 feature 브랜치로 체크아웃 하게 되면 HEAD는 refs/heads/feature 파일을 가리키게 됩니다. reset의 원리 만약 master 브랜치에서 git reset --hard 명령어를 입력하게 되면..
Git을 사용할때 우리를 가장 힘들게 하는 그 것! 우리가 Git 사용하기 너무 어렵다고 하는 바로 그 이유! 오늘은 머지를 했을 때 충돌 해결 방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우선 저는 Sourcetree 라는 GUI툴 대신 계속 터미널에서 명령어로 Git을 사용하는 법을 다루고 있는데요, 앞서 포스팅 했던 내용들이 원리와 본질은 같고, 단지 각종 명령을 명령어로 입력해서 실행하느냐, 버튼을 눌러서 실행하느냐의 차이이기 때문에 Sourcetree를 사용하고 계셔도 글을 읽어보시면 많은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 참고로 나중에 Sourcetree 내용도 다룰 예정입니다.) 우선 충돌을 해결하는 방법을 알기 이전에 충돌이 왜 나는지부터 알아야 겠죠? 이유는 단순 합니다! 두 브랜치에 A라는 파일이..
오늘은 stash에 대해 알아 볼까 합니다! 우선 stash란 영단어가 생소한데, 뜻 먼저 알아 볼까요? 백과사전을 찾아보니 stash란 '(안전한곳에) 넣어두다.' 라는 의미를 갖고 있네요 ㅎㅎ 깃 에서 이름을 명명한대로 stash의 의미와 동일한 기능을 하는데요! 그럼 언제 쓰느냐!? 어느 특정 브랜치에서 작업을 하다가 그 작업이 다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다른 브랜치에서의 작업을 위해 체크아웃 해야 할 때 사용합니다. , 좀 더 쉽게 풀어 쓰면, 아직 끝나지 않은 작업을 커밋한 후 다른 브랜치로 체크아웃하기 애매하기에 잠깐 작업 내용을 숨겨둔 상태로 다른 브랜치로 체크아웃 할때 사용 합니다! stash 역시 사용방법은 간단하데요. 어느 한 브랜치에서 작업하다가, 다른 브랜치로 체크아웃 할 때, git..
오늘 소개 드릴 Git의 기능은 Merge 입니다. 영어의 의미에서 알 수 있듯이, 브랜치를 서로 병합하는 작업을 머지라고 하는데요. 협업을 할 때, 가장 많이 문제가 발생하는게 바로 머지할때입니다. 서로 같은 부분을 수정한 상태로 머지를 하게되면 충돌이 일어나게 되는데, 이러한 충돌 해결방법은 차후에 다루기로 하고, 우선 머지하는 방법을 배워봅시다! 머지 하는 방법은 정말정말 너무 간단합니다. 만약 master브랜치에 feature1이라는 브랜치를 병합하고 싶으면, master 브랜치로 체크아웃 한 상태에서 (마스터 브랜치에 속한 상태) git merge feature1 이라고 명령어를 입력하고 머지 커밋을 생성하면 끝입니다. 머지가 잘 되었는지 그래프로 확인해보고 싶으시면, 앞서 배운 명령어 git ..
오늘은 git 브랜치에 대해 배워볼까 합니다. branch를 만든다는 것은 작업을 분기하겠다는 의미와 같습니다. 즉, 오늘 브랜치에 대해 배우면 앞으로는 작업을 분기시켜 관리 할 수 있는 능력을 얻게 되는 것이죠 :) 그럼 브랜치는 어떤 상황에서 만들게 될까요? 여러가지 경우가 있겠지만, 크게 두가지 경우 입니다. 원래 소스코드는 변경하지 않으면서 기존 소스코드에 다른 기능을 추가 하고자 할 때! 메인 작업과 테스트작업을 분기해서 진행하고자 할 때! 그럼 시작해 봅시다! git branch 라고 입력을 해보면 현재 branch 리스트가 나옵니다. 저희는 아직 새로운 브랜치를 생성한적이 없기 때문에, 아래와 같이 나올껍니다. master옆 에있는 *의 의미는 현재 어느 브랜치에 들어와 있는지를 나타냅니다...
Git 정리(3)으로 넘어가기 전에, Git의 간단한 원리를 정리해보고 넘어가고자 합니다. 생활코딩의 깃 강의를 들어보면 이고잉님이 서두에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1. 원리를 알고 공부 하면 기억이 오래가고 응용이 가능하다. 2. 원리를 공부하면서 다양한 영감을 받을 수 있다. 저에게 있어서 너무 공감가는 얘기였습니다. 어떤 분야이던지 기술만 배워서 사용하고 적용할 수 있지만, 어느 수준 이상에 도달 하기 위해서는 해당 기술에대한 원리 이해가 필수적이라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옛말에 "기초가 중요하다.", "기초가 튼튼해야한다.", "초석을 잘 다져야된다." 등의 말이 동일한 맥락에서 나온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Git이 어떤식으로 동작하는 건지 간단한 원리를 짚고 넘어가려 합니다! 프로젝트 디렉토..